2016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고1 수준에 적합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나, 일부 문항은 소재의 낯섦이나 논리 구조 때문에 체감 난도가 높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34번 빈칸 추론은 성조 언어와 기후(습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다룬 지문으로, 언어학과 환경의 연결이라는 생소한 소재 자체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빈칸이 지문 전체 논지를 뒤집는 위치에 있어 끝까지 논리를 추적해야 하는 만큼 오답률이 높았을 문항입니다. 주제 찾기나 요지 문항으로 변형해도 추상성이 유지되어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습니다.
33번 빈칸도 주목할 만합니다. 관리자의 코칭 실패 원인을 다루는데, 빈칸 이후 "competent or incompetent at the start and that's that"이라는 표현이 핵심 단서임에도 이를 '개인의 변화 가능성을 믿지 않는다'는 선지와 연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 지문은 빈칸 유형 외에도 문장 삽입이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하기에 좋은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36번 순서 배열은 잉어과 물고기의 화학물질 방출 행동을 둘러싼 기존 통념과 반론, 새로운 가설이 순차적으로 제시되는 구조입니다. 생물학적 소재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각 단락의 논리적 연결을 놓치기 쉬우며, 특히 (A)와 (B)의 순서 판단이 까다롭습니다. 주제문 찾기나 빈칸 추론으로 변형해도 난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29번 어휘(문맥상 적절한 낱말) 문항은 '동기화된 추론'이라는 심리학 개념을 바탕으로 세 개의 빈칸을 동시에 판단해야 하는 구성입니다. 각 빈칸이 독립적으로 보이지만 지문 전체의 흐름을 일관되게 파악해야 정확한 답을 고를 수 있어, 고1 학생들에게는 상당한 독해력을 요구합니다. 빈칸 추론 단일 유형으로 변형해도 여전히 까다로운 문항이 될 것입니다.
38번 문장 삽입은 철도 회사의 사례를 통해 사업의 정체성 정의가 왜 중요한지를 논하는 지문입니다. 주어진 문장이 논리 흐름의 전환점 역할을 하는데, 삽입 위치를 전후 맥락과 연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순서 배열이나 요지 문항으로 변형해도 지문 자체의 논증 구조가 탄탄해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시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