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고1 수준에 맞게 평이한 구성이었으나, 일부 문항은 논리 구조나 어휘 층위에서 학생들이 체감 난도를 꽤 높게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38번 순서 배열은 false-consensus effect를 심리학 실험으로 풀어낸 지문입니다. (C)에서 실험 설계를 제시하고, (A)에서 한쪽 집단의 반응, (B)에서 반대 집단의 반응을 이어가는 구조인데, 각 단락의 연결 단서가 대명사 중심이라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논증 구조가 탄탄한 만큼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좋은 지문입니다.
31번 빈칸 추론은 금요일과 일요일에 대한 선호도 차이를 '기대감'으로 설명하는 지문으로, 빈칸이 글 전체의 핵심 개념을 담아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일상적 소재지만 감정 상태의 원인을 추상적으로 표현해야 해서 선지 간 변별이 쉽지 않습니다. 요지나 주제 문항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리 밀도가 유지됩니다.
28번 어휘 문항은 조직 내 반복적 리듬과 신뢰 형성에 관한 내용으로, ④번 weaken이 문맥상 strengthen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이 핵심입니다. CEO 인용문 안에 오답 단어가 숨어 있어 끝까지 읽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구조입니다. 빈칸 추론이나 요지 문항으로 변형해도 활용 가치가 충분한 지문입니다.
42번은 Daylight Saving Time의 부작용을 다룬 지문의 빈칸으로, 교통사고율 상승과 SAT 점수 하락이라는 구체적 근거들이 결국 '비용' 개념으로 수렴된다는 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소재가 생소한 편이라 학생들이 지문 이해 자체에서 시간을 많이 쏟았을 것으로 보이며, 제목 찾기와 함께 출제된 구성도 난도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이 지문은 요약문 완성 유형으로도 변형하기에 적합합니다.
30번 빈칸은 사물인터넷 개념을 다루는 지문으로, 미래의 일상 사물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교환한다는 내용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선지를 골라야 합니다. 기술 관련 어휘와 추상적 선지가 맞물려 있어 고1 학생들에게는 체감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어휘 유형이나 주제 문항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핵심 논리가 잘 살아나는 소재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