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고1 11월 시험답게 평이한 문항이 다수였으나, 몇몇 문항은 논리 구조나 어휘 수준에서 학생들이 체감 난도를 높게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33번 빈칸 추론은 '통제하는 청취자'가 상대방의 이야기에 자신의 서사 구조를 강요한다는 내용으로, 빈칸에 들어갈 표현이 지문 전체의 논지를 압축한 형태여야 합니다. "our stories should fit their scripts"라는 추상적 표현을 선택하려면 지문의 구체적 예시들을 역방향으로 종합해야 해서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문은 주제 찾기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논리 구조가 살아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42번 빈칸은 해리포터 사례를 통해 문화적 인기의 눈덩이 효과를 설명하는 지문으로, "social information"이 정답임을 도출하려면 '타인의 선택이 공유된다'는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지문의 소재가 친숙해 보이지만 핵심 논리가 추상적으로 포장되어 있어 방심하기 쉬운 문항입니다. 요지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적합합니다.
36번 순서 배열은 자연 생태계의 순환 구조를 묘사하는 지문으로, 도토리-다람쥐-미생물-토양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파악한 뒤 Ouroboros 비유로 마무리되는 구성을 맞춰야 합니다. 각 단락의 첫 문장 단서가 명확하지 않아 중위권 학생들이 (A)와 (C)의 위치를 혼동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리 밀도가 유지됩니다.
28번 어법 문항은 관계대명사절 내 동사 처리가 핵심으로, ③번 "some of them use"에서 관계대명사 which가 와야 하는 자리에 them이 사용된 점을 잡아야 합니다.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 보이지만 선행사와 절의 연결 방식에 주의가 필요하고, 이 지문은 어휘 적절성 문제나 요지 찾기로도 변형 가능합니다.
40번 요약문 완성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A)와 (B)를 동시에 채워야 하는 구조인데, 눈 이미지가 제시되었을 때 기부금이 늘었다는 내용에서 "increased"와 "watched"를 연결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지문 자체는 비교적 평이하지만 요약문의 어휘 선택지가 혼동을 유발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빈칸 추론이나 제목 찾기 유형으로도 변형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