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관리자2025.03.25조회 233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평이한 구성 속에 논리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체감 난도가 높았을 문항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34번 빈칸은 진화적으로 형성된 과식 본능을 설명하는 지문으로, '수천 년간 식량이 부족했던 환경에서 형성된 caveman mentality'가 현재의 식욕 과잉으로 이어진다는 논리를 꿰뚫어야 합니다. 정답인 ①번을 고르려면 표면적 의미와 반대되는 역설적 결론을 수용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이 흔들렸을 문항입니다. 지문 자체가 인과 구조가 촘촘해서 빈칸 위치를 앞쪽이나 중간으로 옮기는 변형 문제로 만들어도 난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3번 빈칸은 감정 경험과 limbic system의 관계를 다루는 지문으로, 고통과 기쁨이 교차하면서 행복이 깊어진다는 추상적 논지를 압축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spiritual genes"라는 생소한 표현이 핵심 단서인데, 비유적 언어가 섞여 있어 학생들이 선지를 좁히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주제 혹은 요지 문제로 변형해도 지문의 추상성 덕분에 충분한 난도가 유지됩니다.


30번 어휘 문항은 작물 단일 재배의 위험성을 다루는 지문인데, ③번 benefits가 risks나 dangers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monoculture에 대한 논지의 방향을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농업·생태 소재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지문 독해 자체가 부담이었을 것입니다. 빈칸 추론이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적합한 지문입니다.


36번 순서 배열은 문화적 ethos의 유지 조건을 다루는 지문으로, (B)에서 개념을 제시하고 (C)에서 반례, (A)에서 Inuit 사례로 마무리되는 논리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단락 간 연결어가 명시적이지 않아 흐름을 잘못 짚으면 오답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문장 삽입 유형으로도 변형 활용도가 높은 지문입니다.


42번 어휘 문항은 이메일의 환경적 영향을 다루는 친숙한 소재임에도 ③번 minimum이 문맥과 어긋난다는 점을 잡아내야 하는데, 지문 전체가 에너지 과소비를 경고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놓치면 minimum을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요지나 제목 찾기로 변형해도 논지 파악 훈련에 유용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첨부파일5
2021년_고2_9월_학평(인천)_영어_문제.pdf641.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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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_고2_9월_학평(인천)_영어_해설.pdf355.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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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_고2_9월_학평(인천)_영어_정답.png79.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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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_고2_9월_학평(인천)_영어_대본.pdf157.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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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_고2_9월_학평(인천)_영어_듣기.mp321.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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