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시행]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관리자2025.03.28조회 241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빈칸 추론 문항의 밀도가 높았고, 추상적 논증 지문이 여럿 배치되어 상위권 학생들도 시간 관리에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29번 빈칸 추론은 가치의 상대성과 에너지의 극성 개념을 다룬 지문으로, 이번 시험에서 가장 난해한 문항 중 하나입니다. 고저, 냉온 같은 물리적 비유를 통해 철학적 논증을 전개하는 방식이 생소하고, 빈칸이 결론부에 위치해 있어 전체 논리 흐름을 정확히 따라가지 못하면 오답을 고르기 쉽습니다. 지문 구조가 탄탄한 만큼 순서 배열이나 주제 찾기 유형으로 변형해도 난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26번 빈칸은 목적과 수단의 관계를 다룬 철학적 지문으로, "이상적인 경우란 전자가 0에 가깝고 후자가 무한에 가까운 경우"라는 결론을 도출해야 합니다. 논리 비약처럼 보이는 표현들을 정확히 해석해야 하므로 체감 난도가 높습니다. 이 지문은 빈칸 외에 요지나 제목 찾기로 변형하기에도 좋은 소재입니다.


28번 빈칸은 여행과 사고의 관계를 다루며 "마음은 생각만을 해야 할 때 오히려 생각하기를 꺼린다"는 역설적 주장이 핵심입니다. 빈칸 앞뒤 흐름을 읽지 못하면 반대 방향의 선지를 고르기 쉬워 오답률이 높았을 문항입니다. 함의 추론이나 어휘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역설적 성격이 유지됩니다.


47번 빈칸은 비교적 짧은 선지를 고르는 문항이지만, "separate realities"라는 개념을 글 전체에서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resist와 grasp 사이의 혼동을 유발하는 설계가 정교합니다. 지문 전체를 활용한 제목 찾기나 문장 삽입 문제로도 변형 가치가 높습니다.


48번 장문 순서 배열은 교사가 테이프 녹음기를 활용해 음악 주제 반복을 가르치는 내용으로, 각 단락의 인과 흐름과 시간적 순서를 동시에 파악해야 합니다. 영감을 얻는 장면(D)과 실행 장면(C)의 순서 판단이 관건이며, 장문 독해 특유의 피로감까지 더해져 실수가 잦은 유형입니다. 단락별로 분리해 주제 찾기나 요지 문제로 변형해도 활용도가 좋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첨부파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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