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관리자2025.03.24조회 216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소재의 폭이 넓고 논증 구조가 탄탄한 편이었습니다. 체감 난도가 높았을 문제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33번 빈칸은 post-truth 개념을 다루는 지문으로, 진실보다 자신의 이익이나 신념을 우선하는 심리를 논증하는 구조입니다. "inconvenient fact"에 맞닥뜨렸을 때 사실 자체를 부정하려는 동기를 설명하는 흐름이어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논리적으로 좁히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추상적 논증 지문인 만큼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난도가 잘 유지됩니다.


34번 빈칸은 영국과 미국 인류학의 분석적 우선순위 차이를 대비하는 지문입니다. 미국 인류학이 사회 제도를 문화적 맥락 밖에서 이해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논지를 따라가며 빈칸을 채워야 하는데, 학문적 개념어가 많아 독해 속도 자체가 느려지는 문항입니다. 요지나 주제 문항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지문입니다.


21번 함의 추론은 관광과 토착 문화의 관계를 다루는 지문으로, "cage model"이라는 비유적 표현의 의미를 지문 전체 흐름에서 파악해야 합니다. 소비를 위해 고대 문화를 원형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시각을 비판하는 논지인데, 선지의 표현들이 모두 그럴듯해 보여 오답을 고르기 쉬운 구조입니다. 제목이나 요지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좋은 소재입니다.


39번 문장 삽입은 19세기 과학과 예술의 역할 분담을 다루는 지문으로, 삽입 문장의 "So"와 "both distinguished ... and made it equal"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위치를 찾는 과정이 까다롭습니다. 논리 연결어와 문맥의 흐름을 동시에 추적해야 하므로 실전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빈칸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증 밀도가 그대로 살아납니다.


42번 어휘는 해양 생물학 연구 방법의 한계를 다루는 지문으로, (e)번 extended가 restricted나 limited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앞선 문장들의 부정적 논조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전문적 소재 위에 논리 반전이 겹쳐 있어 학생들이 끝부분에서 집중력을 잃기 쉬운 문항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첨부파일5
2019년_고3_9월_모평(평가원)_영어_문제.pdf2.7 MB
전체공개다운로드
2019년_고3_9월_모평(평가원)_영어_해설.pdf296.5 KB
전체공개다운로드
2019년_고3_9월_모평(평가원)_영어_정답.jpg160.6 KB
전체공개다운로드
2019년_고3_9월_모평(평가원)_영어_대본.pdf221.4 KB
전체공개다운로드
2019년_고3_9월_모평(평가원)_영어_듣기.mp319.3 MB
전체공개다운로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