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소재의 친숙도는 높은 편이었지만, 논리 구조가 촘촘한 문항에서 변별력이 갈렸습니다.
33번 빈칸은 Merck의 "kill the company" 실험을 소재로 한 문항으로, 핵심은 같은 활동을 이익 프레임이 아닌 손실 프레임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입니다. 경영학적 맥락과 심리학적 개념이 맞물려 있어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겁니다. 손실 회피 심리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주제 찾기나 요지 문항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리 밀도가 유지됩니다.
34번 빈칸은 수학사와 창의성을 연결한 지문으로, 뉴턴의 발견이 사실 이미 축적된 지식의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논지를 따라가야 합니다. "baby steps"라는 표현으로 귀결되는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며, 빈칸 유형 외에도 제목이나 순서 배열 문항으로 변형하기에 좋은 구조입니다.
32번 빈칸은 소수의 지지자가 집단 동조 압력을 깨뜨린다는 사회심리학적 논지를 담고 있습니다. Asch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빈칸을 채워야 하는데, "혼자가 아님을 아는 것"이라는 핵심을 선지에서 골라내는 과정에서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논리 흐름이 잘 살아있는 지문입니다.
42번 어휘 문항은 연구 설계의 허점을 다루는 지문으로, (c)번 reject가 support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가설과 결과의 관계를 정확히 추적해야 합니다. 학문적 어조와 복잡한 실험 상황이 겹쳐 있어 끝까지 집중력을 요구하는 문항입니다. 제목 찾기나 빈칸 문제로 변형해도 충분한 난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9번 문장 삽입은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정보의 가치를 다루는 지문으로, 삽입 문장의 "inside information"이라는 표현이 뒤이어 나오는 내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간이 여럿 있어 혼동하기 쉬운 구조이며, 순서 배열이나 빈칸 유형으로도 변형 활용도가 높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