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관리자2025.03.24조회 233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에서 논리적 밀도가 높은 문항들이 눈에 띄었고, 어휘 문항도 문맥 파악이 까다로운 편이었습니다.


34번 빈칸 추론은 황금률의 두 가지 버전을 다루면서 자기 참조적 성격을 논증하는 지문입니다. "타자를 배려하도록 촉구하면서도 자기 관심을 완전히 포기할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이끌어야 하는데, 선지의 표현이 모두 유사하게 추상적이라 변별이 어렵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흔들리는 유형으로, 주제 혹은 요지 문항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철학적 논증 구조 덕분에 난도를 유지하기 좋습니다.


37번 순서 배열은 기술을 인간 신체의 연장으로 보는 맥루한의 시각을 출발점으로, 동물과 인간의 차이를 거쳐 기술이 아이디어의 연장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B)-(C)-(A)의 흐름을 잡으려면 각 단락의 연결어와 지시어를 정밀하게 추적해야 해서 체감 난도가 높습니다.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적합한 지문입니다.


33번 빈칸은 디지털화와 탈물질화의 관계를 다루며, 물질적 재화가 서비스처럼 작동한다는 논지를 빈칸에 압축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가 모든 것을 잠식한다"는 마무리 문장이 핵심 단서인데, 이를 선지와 연결하는 과정에서 오답률이 높게 나왔을 것입니다. 빈칸 외에 제목 찾기나 요약문 완성 유형으로도 변형할 수 있습니다.


30번 어휘 문항은 불신이 자기 성찰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 흐름에서 ②번 forbid가 문맥상 어색합니다. prompt 혹은 motivate 계열의 어휘가 와야 자연스러운데, forbid 자체가 생소한 쓰임은 아니라서 그냥 넘기기 쉬운 함정입니다. 이 지문은 빈칸 추론으로 변형해도 논리 흐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42번 어휘 문항에서는 (e)번 promising이 문제입니다. 유토피아적 정치 사유가 전체주의적 폭력을 정당화한 전례가 있다는 문맥에서 promising은 부적절하며 dangerous 계열로 바뀌어야 합니다. 정치철학 소재 특성상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들에게 전체 지문의 논지를 파악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을 것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첨부파일5
2019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문제.pdf1.5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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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해설.pdf290.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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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정답.jpg163.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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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대본.pdf459.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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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듣기.mp320.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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