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1학년 학력평가 수준에 맞게 평이한 편이지만, 몇몇 문항은 논리 구조나 문맥 파악 면에서 학생들이 실수하기 쉬운 지점이 있습니다.
35번 빈칸 추론은 Adam Smith의 경쟁 철학과 John Nash의 협력 이론을 대비시키는 구조로, 논증의 흐름을 따라가면 결론이 자연스럽게 도출되지만 Nash와 Rousseau의 관계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선지에서 흔들리기 쉽습니다. 협력 대 경쟁이라는 이분 구도가 명확해서 주제문 찾기나 요지 문제로 변형하기에도 적합한 지문입니다.
36번 빈칸은 진로 선택에 유연한 태도를 가지라는 내용인데, 빈칸 이후에 이어지는 근거 문장들이 특정 직업의 존재 자체가 예측 불가능했다는 논지라 이를 하나의 선지로 수렴시키는 과정에서 오답률이 생깁니다. 빈칸 유형 외에 문장 삽입이나 순서 배열로 변형해도 논리 흐름이 잘 살아납니다.
42번 빈칸은 분석 집단과 직관 집단의 연구 결과를 제시한 뒤 "결과는 ____였다"는 빈칸을 채우는 문항으로, 앞 문장의 예상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다는 흐름을 포착해야 합니다. reversed가 정답인데, 이 단어의 의미를 문맥 안에서 정확히 처리하지 못하면 neutral이나 expected를 고르는 실수가 생깁니다. 역접 구조가 뚜렷해서 어휘 적절성이나 글의 흐름 파악 문제로 변형하기 좋습니다.
28번 어휘 문항은 외상 후 상담 과정의 효과에 관한 내용으로, ④번 pleasant가 unpleasant나 painful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파악하려면 전후 문맥을 꼼꼼히 읽어야 합니다. 소재가 심리학적이라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고, 빈칸 추론이나 요지 문제 형태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지문입니다.
32번 빈칸은 거울 실험을 통해 아이들의 행동 변화를 설명하는 내용으로, 실험 결과의 함의를 선지와 연결하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결과 수치가 직접 제시되어 있어 근거 파악은 어렵지 않지만, 선지 표현이 다소 우회적이라 꼼꼼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실험 서술 구조가 잘 유지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