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평이한 구성 속에서도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 일부가 학생들에게 체감 난도를 높인 시험이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문제들을 추려봤습니다.
34번 빈칸은 음식의 가공 정도와 비만의 상관관계를 다루는 지문으로, 핵심 논지가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가공된 상태로 먹느냐"에 있다는 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쥐 실험과 비단뱀 실험이 등장해 소재 자체도 생소한 편이며, 빈칸 앞뒤 문장의 인과 관계를 꼼꼼히 읽지 않으면 오답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주제문 찾기나 요약문 완성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리 밀도가 유지되어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33번 빈칸은 꽃과 벌의 공진화를 다루는 지문으로, 원숭이꽃과 페튜니아 실험 결과를 근거로 식물이 진화를 주도한다는 결론을 이끌어야 합니다. 생물학 배경 지식이 없는 학생은 실험 결과의 방향성을 잘못 해석할 수 있어 오답률이 높을 문항입니다. 빈칸 유형 외에 글의 흐름 파악 문제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도 변형하기에 좋은 구조입니다.
37번 순서 배열은 동기 변화와 내기의 관계를 설명하는 지문으로, 주어진 글의 추상적 진술 이후 (C)에서 구체화되고 (B)-(A)로 예시가 전개되는 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논리 전개가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B)와 (C)의 순서에서 학생들이 많이 혼동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문은 요지 혹은 주제 문항으로 변형해도 핵심 논증 구조가 잘 살아납니다.
42번 어휘 문항은 뇌 크기와 사회성의 관계를 다루는 지문인데, 메뚜기가 군집 단계에 진입하면 뇌가 커져야 하는데 (e)번 shrinks가 쓰여 문맥에 어긋납니다. 지문 후반부 흐름을 따라가야 오류를 잡을 수 있어 끝까지 집중력이 필요한 문항입니다. 논리 구조가 탄탄한 만큼 빈칸 추론이나 제목 찾기 유형으로도 충분히 변형 가능합니다.
21번 함의 추론은 타깃 독자를 좁게 설정할수록 영향력이 넓어진다는 역설적 논지를 담고 있어, "everyone is no one"이라는 표현의 비유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선지 구성이 유사해 보여 꼼꼼한 독해가 요구되며, 요지·주제·제목 등 다양한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난도가 잘 유지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