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행]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번 시험은 전체적으로 지문의 논리 구조가 탄탄하고 빈칸 문항에서 추론 부담이 컸던 회차입니다. 체감 난도가 높았을 문제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6번 빈칸 추론은 동전 던지기와 투자 심리를 엮어 통제 착각 개념을 설명하는 지문으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찾으려면 "동전이 던져지기 전에 더 큰 금액을 거는" 행동 패턴이 무엇을 전제하는지 역으로 추론해야 합니다. 선지 간 의미 차이가 미묘해서 실수가 잦았을 문항이며, 주제나 요지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증 밀도가 그대로 유지되는 좋은 소재입니다.
30번 빈칸 추론은 과학적 검증의 본질을 '반증'에서 찾는 내용으로, 사회과학 분야의 방법론을 다루는 만큼 소재 자체가 학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집니다. "긍정적 사례 탐색의 함정"과 "부정적 사례 탐색의 진정한 가치"를 대비하는 논리를 따라가야 하므로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에게는 특히 부담스러운 문항입니다.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적합합니다.
29번 빈칸은 같은 주장이 청중에 따라 다른 수위로 표현된다는 내용인데, 빈칸에 '주장에 대한 확신'이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파악하려면 두 상황의 차이를 정확히 비교해야 합니다. 선지 구성이 비슷한 어감의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어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문은 어휘 적절성 문제로도 변형하기 좋은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50번 공통 빈칸은 꿈의 예언적 성격을 반박하는 논지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를 찾아야 하며, 두 빈칸이 각각 다른 문맥에서 같은 단어를 요구한다는 점이 난도를 높입니다. 'coincidental'이 정답이지만 'close'나 'logical'과 혼동하기 쉬워 끝까지 집중력이 요구되는 문항입니다. 지문 자체의 구성이 탄탄해 빈칸 유형 외에 제목이나 주제 문항으로도 변형 활용이 가능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