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평이한 편이었으나 일부 문항에서 논리 구조나 어휘 선택이 까다로워 중상위권 학생들도 주의가 필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난도로 꼽을 만한 문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36번 빈칸 추론은 왼쪽 뇌를 변호사에, 오른쪽 뇌를 비글에 비유한 지문으로 비유 구조 자체를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면 빈칸의 논리 방향을 잡기 어렵습니다. "왼쪽 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유추해야 하는데, 비유가 두 겹으로 감싸져 있어 체감 난도가 높습니다. 이 지문은 주제 혹은 요지 유형으로 변형해도 핵심 논지를 파악하는 부분에서 충분한 난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5번 빈칸 추론은 19세기 열차 위 제동수들의 위험 상황을 설명하면서 telltale의 기능을 빈칸으로 처리한 문항입니다. 소재 자체가 생소해 지문 독해에 시간이 걸리고, 선지들이 모두 그럴듯하게 구성되어 있어 정확한 문맥 파악이 요구됩니다.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적합한 구조입니다.
28번 어휘 문항은 "F를 피드백으로 받아들이라"는 내용에서 ③번 prevent가 문맥상 어색하다는 점을 잡아야 합니다. 긍정적 전환의 논리 흐름을 역전시키는 낱말을 찾는 문제인데, 빠르게 읽으면 흘려 넘기기 쉬운 위치에 오답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빈칸 추론이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도 변형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42번 빈칸은 게으른 날(idle days)이 단순한 휴식에 그치지 않는다는 논지를 이어받아 빈칸에 들어갈 말을 고르는 문항입니다. "useless가 아니다"는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앞뒤 문맥을 통합적으로 읽지 않으면 선지를 좁히기 어렵습니다. 제목 찾기나 요지 문제로 변형해도 지문의 역설적 논조 덕분에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0번 요약문 완성은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이 의지력보다 계획의 단순성에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정리하는 문항으로, (A)와 (B) 모두를 동시에 충족하는 선지를 고르는 과정이 까다롭습니다. simplicity와 willpower의 대비 관계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며, 어휘 수준도 평이하지 않아 학생들이 시간을 소요했을 것입니다. 이 지문은 빈칸 추론이나 주제 유형으로도 변형하기 좋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