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고1 수준에 맞게 출제되었으나, 일부 문항은 어휘 수준이나 논리 구조 면에서 학생들이 꽤 힘들게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목할 만한 문항을 추려 살펴보겠습니다.
21번 어법 문항은 ③번 that이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 자리에 쓰인 오류를 찾는 문제입니다. which로 고쳐야 한다는 것을 파악하려면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어야 합니다. 고1 학생 입장에서는 전체 문장 구조를 읽으면서 동시에 세밀한 어법 판단을 내려야 해서 체감 난도가 높습니다. 이 지문은 어휘나 빈칸 형태로 변형하기에도 구조가 깔끔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34번 어휘 선택 문항은 tourism 소재 자체는 친숙하지만 concludes와 includes, vocations와 vacations, avoidable과 available처럼 형태가 유사한 어휘들을 문맥 안에서 정확히 골라야 합니다. 세 개 선택지가 동시에 맞아야 하는 구조라 오답 유인이 강하고, 특히 vocation과 vacation을 혼동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문맥적 어휘 감각을 기르는 데 좋은 지문이라 어휘 유형 변형 문제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45번 요약문 완성은 체육 교사들이 운동을 재미있게 만든 사례를 담은 지문으로, 빈칸 (A)에 excitement, (B)에 increase를 채워야 합니다.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지문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선지를 정확히 대응시켜야 해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요약문 완성 유형 연습용으로 적합하며, 빈칸 추론이나 주제 찾기로도 변형하기 좋습니다.
50번 함의 추론은 trouble tree라는 상징적 소재를 이해하고 그 궁극적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입니다. 목수가 나무에 걱정을 걸어두고 집에 들어가는 행동이 가족을 위한 배려임을 읽어내야 하는데, 비유적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선지에서 혼란을 겪기 쉽습니다. 순서 배열(49번)과 연계해서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고 나서야 안정적으로 풀 수 있는 구조라 두 문제를 묶어 수업 자료로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빈칸이나 제목 찾기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 특유의 감성과 논리가 유지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